원로배우 김보애, 별세 전 충격 일화 공개 "김진규 외도값으로 수백만원을…"

 

(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배우 김보애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뇌종양 투병 중인 김보애가 별세해 대중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비보로 팬들의 추모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생전 고인이 편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고인은 생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 남편 故 김진규와의 힘들었던 삶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고인은 "내가 그와 결혼했을 당시 그는 16살 연상에 애 둘 딸린 이혼남이었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내가 당신보다 먼저 김진규와 살았던 여자다'라며 집으로 찾아온 여자들이 여럿 있었다. 외도 값을 주어 돌려보내곤 했다"라며 말을 이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그녀는 "그는 주사도 있었다. 부부싸움 중 맞기도 했다. 그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면 온 집안이 비상이었다"라며 결혼 당시를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사망 소식을 두고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