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남배우' 조덕제, "팬티 안에 손, 절대 NO" 주장…황당무계하다는 여배우 측

(사진: tvN)

배우 조덕제의 해명이 화제다.

조덕제는 지난 17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매스컴을 뜨겁게 달군 '성추행 남배우' 사건, 상의를 찢는 신은 상대와 약속된 바 였다며 "절대 바지나 팬티 안에 손을 넣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짧은 시간, 수많은 스태프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대본에도 없는 성추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은가"라고 반문했고 "그 어떠한 스태프도 제가 바지에 손을 넣었다고 증언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일각에서 그의 말이 신빙성이 높다는 의견을 보탰다.

이날 인터뷰에 앞서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강제 추행 죄로 재판에 넘겨진 그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는 무죄를 선고 받았던 1심의 결과와는 달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해당 여배우 측은 "이미 유죄 판결이 난 사람인데 그렇담 법원의 판결이 잘못된 것인가"라며 "2심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었던 건 여배우의 증언은 일치하지만 상대편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배우의 증언이 거짓이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었기 때문에 법원도 손 들어준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