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평동 마을음악회'

권선구, 고색초교서 3천여명 참여

   
▲ 권선구 평동 마을음악회가 고색초교 운동장에서 주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수원시 권선구는 22일 밤 평동 고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하나 되는 평동 마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의 밤에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 팀이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율동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 기예단의 묘기공연, 초대가수 안예진, 최명인의 축하공연, 마을별 주민대표 13명의 노래자랑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내에 소재한 공군10전투비행단 홍성안 부단장 등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어진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사랑의 세레나레'를 열창한 고색 큰 마을 대표 김희경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알뜰매장 및 먹거리 장터를 개설해 눈길을 끌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평동 사랑의 119봉사대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