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X전민주, 불화설 추측 난무 "원인 제공자 따로 있어" 우려가 현실로…

이수현 전민주 데뷔 불발 (사진: Mnet ,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데이데이로 데뷔 예정이었던 이수현, 전민주의 데뷔가 불발됐다.

21일 이수현, 전민주가 속한 데이데이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데이데이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데이데이는 지난해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의 이수현 연습생과 'K팝스타6' 전민주 연습생의 합류로 주목을 받은 걸그룹이다.

예고한 데뷔 시점이 점차 늦춰지면서 지난 7월 말 해체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활동 시작이 무산된 건 맞으나 팀 해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세 달여 만에 정식 해체가 결정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데이데이의 데뷔 불발을 두고 이수현과 전민주 등 핵심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전민주가 못하겠다고 먼저 나갔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데이데이 멤버들이 전민주의 인스타를 언팔했다더라"라고 하자 한 누리꾼은 "나는 사실관계를 알고 있지만 참는다. 확실한건 원인 제공자는 따로 있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종영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했다. 이수현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에도 최종 13위라는 아쉬운 등수로 데뷔의 기회를 놓친 바 있어 이번 데이데이의 해체 소식에 더욱 안타까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