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흉기로 찌른 20대, 무자비한 난도질 "피해자 넘어졌는데도 계속…"
수원일보입력 2017.10.22 10:22업데이트 2017.10.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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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4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대학 동기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건 현장을 지나던 행인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B씨는 A씨의 공격에 목에서 막대한 양의 출혈을 흘리며 바닥에 넘어졌다.
이후 B씨가 상가 건물 밖으로 도망쳤으나 A씨가 뒤쫓아와 계속해서 공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B씨는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학 동기 B씨에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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