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전원농업교육' … 다음달 5개 과정 추가운영
"은퇴 후 귀농을 꿈꾸신다면 농촌진흥청의 '전원농업교육'을 받아보세요."
농진청 산하 한국농업전문학교는 지난 5월까지 실시한 도시민 대상 전원농업교육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에도 5일 과정 4개반을 추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원농업교육은 기본적인 텃밭 가꾸기와 과수, 꿀벌, 버섯 등 영농기술 교육을 비롯해 전원주택과 토지 활용 등 귀농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론 강의는 물론이고 농진청의 농경지에서 순지르기, 병해충 관리, 비료주기 등을 실습할 수 있다.
교육은 출퇴근 형식으로 이뤄지며 교육비는 기본 식비를 포함 4만원이고 수원에 있는 농업전문학교 농촌개발관에서 실시된다.
교육을 원하는 도시민은 이달말까지 전화(농업전문학교 기술연수과 ☎<031>290-6930)로 신청하면 된다.
기술연수과 윤병두 과장은 "이미 교육을 받은 500여명의 도시민중 85%가 귀농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도시민의 희망을 반영해 내년에도 전원생활이나 영농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과정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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