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프렌치불독에 물린 한일관 대표…"녹농균? 상처를 개가 핥기만 해도..."

(사진 : SBS 뉴스)

지난달 한일관 대표는 최시원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씨의 개에 물린 대표 A씨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

녹농균은 방광염·중이염·농흉 등을 일으키며 입원환자가 병원에서 감염되는 의원병 중 비중이 크다.

또한 한 감염전문 의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가 물더라도 별 탈 없이 지나가지만 일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개가 상처를 핥기만 해도 패혈증에 걸려 운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견과 입을 맞출 때 패혈증에 감염될 위험은 낮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감염될 수도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목줄을 하고 있지 않은 최씨의 개에 물린 A씨는 4일 만에 패혈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이 같은 새로운 사실에 해당 사건이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