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병원 교수의 폭행 사건이 세간의 물의를 빚고 있다.
23일 부산대병원 교수에게 폭행당한 전공의는 "비상식적인 폭행으로 고막이 찢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실,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행했다"고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해당 교수에게 3개월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
지난 3월 서울의 모 대학병원 전공의 2년 차 2명이 교수의 폭행으로 병원을 이탈하기도 했다.
해당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교수는 손과 발로만 친 게 아니라 물건을 사용해서 때리고 언어 폭행까지 했다.
심지 다른 지역의 여성 전공의 피해자는 "교수가 손을 잡거나 어깨를 주무르는 등 성추행을 일삼았다"며 "자신의 허벅지에 전공의의 손을 올리게 하는 등 신체적 접촉을 강요했고, 주말에도 불렀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사건으로 병원 내 폭행에 사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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