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용인 가볼만한 곳과 맛집 추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잘 찾아보면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퀄리티 있는 공연이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역 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축제 같은 경우다. 이번 주 경기도 용인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행사는 어떤 게 있을까? 더불어 함께 가볼만한 용인 맛집도 알아본다.

우선 10월 25일(수)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는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정오의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국내 대표적인 고음악 전문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바로크 음악 콘서트로 리코디스트 신윤희, 쳄발리스트 박지영, 소프라노 석현수 등 협연자와 함께 그 시대 사용했던 원전악기로 연주된다.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0월 28일(토)까지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서는 제3회 머내마을 축제 ‘마을을 노래하다’를 즐길 수 있다.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을 찾아 사진 찍어 28일 행사장에 오는 주민들에게 기념품을 준다. 또한 28일 동막천변에서는 먹거리 장터, 마을길 걷기, 주민 참여 합창, 사물놀이,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콘서트나 축제 분위기를 살려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가볼만한 용인 맛집으로 ‘메이란’이 추천되고 있다. 용인 동백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요리마다 풍부한 식재료 조합과 색감 밸런스 및 섬세한 푸드 플레이팅 등으로 유명하다. 중국적인 고풍스러움과 서구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에 정갈한 테이블 세팅, 넓은 테이블 간 간격을 비롯해 인원에 맞는 공간 활용이 용이해 중국집보다는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소개가 더 어울리는 장소다.

기본 반찬이 떨어지면 알아서 리필해 주고 음식이 나올 때마다 개인 접시를 새로 준비하는 서브 서비스와 코스요리 스타일로 제공되는 에피타이저 및 후식 서비스는 고급 호텔 중식당 못지 않다. 어린이 전용 짜장 메뉴, 유아용 식탁 의자 및 전용 식기도 준비돼 유아 동반 가족 고객이 방문하기 좋다. 합리적 가격의 코스요리부터 짬뽕, 짜장면 등의 가벼운 식사를 비롯해 탕수육, 전가복, 오룡 해삼, 어향관자 등 다양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