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꽃 구경을 위한 관광 행렬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상엔 유명 꽃 군락지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흔히 볼 수 있다. 경기도 안산 고잔동에서도 이런 가을 꽃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고잔역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와 요즘 맛보기 좋은 제철음식 맛집 등도 알아본다.
코스모스 말고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구절초를 들 수 있다. 경기도 안산 고잔역 옛 수인선 협궤열차 철로변 약 700미터 구간(고잔역~중앙역 사이)에 구절초 꽃밭이 조성돼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행락객을 볼 수 있다. 나들의 의상은 하얗게 핀 구절조 꽃밭과 은은한 향기를 고려해 센스를 살려 맞춰보자.
10월 29일(일) 고잔동 안산문화광장에서는 ‘다문화! 다함께!’를 주제로 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베트남 전통춤, 몽골 전통춤 등의 공연과 함께 49개 부스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될 예정이다.
먹거리는 제철음식으로 맛보는 것은 어떨까? 10월을 대표하는 제철음식 중 하나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이다. 고잔역 주변에서 전복을 베이스로 다양한 일품요리를 제공하는 ‘금화전복’이 고잔동 데이트를 즐긴 후 가기 좋은 안산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곳은 자개 밥상, 색동 방석 등 복고풍 콘셉트로 이루어져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는 안산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경기도 안산 맛집 금화전복은 날마다 완도산 전복을 신선한 상태로 공수해 조리하며, 조리 시에도 수돗물 대신 약 알칼리성 미네랄 정수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잡채, 갓김치, 콩나물 황태 해장국 등 10여 가지의 푸짐한 기본찬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 삼합 구이, 전복 갈비찜, 전복 낙지 연포탕 등이 있으며 점심 특선으로 즐길 수 있는 전복 순두부, 매생이탕과 식사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전복죽, 매생이 수제비, 차돌 된장 등도 인기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