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유망주 이강인, 레알에 러브콜…"현재는 메스타야 경기장서 뛰는 게 꿈이다"

(사진: KBS 뉴스 캡처)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발렌시아는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스페인의 한 매체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지키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과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해놓은 상태인 발렌시아는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9월 스페인 현지 매체는 그의 B팀 월반 가능성을 점치며 "현재 팀 내 최고 득점자인데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기에 더욱 놀랍다"며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발렌시아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그가 프로 무대 첫 단계인 B팀으로 승격할 경우 계약은 자동으로 2020년까지 연장된다. 책정된 바이아웃은 1000만유로(한화 약 136억) 이상에 달하지만 승격할 경우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이강인은 자신의 꿈은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뛰는 것이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겠다고 구단에 확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떤 팀을 선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