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할 뻔했던 강은비, BJ 변신…"죽어라 필요없다 환청 들었다"
수원일보입력 2017.10.27 21:13업데이트 2017.10.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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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인터넷 방송 BJ로 팬들과 만났다.
강은비는 27일 오후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색시몽1'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그녀는 한때 그룹 멤버와 커플로 엮이면서 안티팬과 악플에 시달렸다.
이를 딛고 일어선 그녀는 지난해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상처를 받은 순간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라고 여겨질 때 너무 힘들었다"며 "데뷔 초에 유독 그런 가슴이 꽂히는 비수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한 방송에서 "안티팬들이 촬영장까지 쫓아와서 우유팩과 계란, 휴지를 던지는 바람에 양동이를 쓰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며 "이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죽어라. 필요없다'는 환청을 듣게 되면서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했다. 새벽에 환청을 듣고 옥상에 올라가 가스 벨브관으로 목을 매기도 했다. 계단에서 구르고 손목도 그어봤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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