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어금니아빠 이영학, 아내 살해 흔적 지우려고 소문까지? "오빠, 내가 더럽지?"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건이 화제다.

28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취재진이 지난달 친딸의 친구를 성폭행,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아빠 이영학과 투신자살한 아내 최모 씨에 대해 집중 취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취재진은 그가 SNS 계정을 통해 아내에 대한 애틋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최 씨를 이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26일 방영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최 씨의 죽음이 투신자살이 아니란 의혹을 제기하기도.

당시 방송에서는 최재진들이 최 씨가 추락할 때 대각선으로 추락, 좁은 창문에서 성인 한 사람이 통과하기도 어려운 점과 발디딤 없이 손힘 만으로 도약하기 힘든 점을 이유로 최 씨의 타살 흔적을 찾기 위해 탐문 수사에 나섰다.

취재진들의 수사 결과, 그의 지인을 통해 "최 씨가 자살 직전에 '오빠 내가 더럽지?'라고 했다는 말을 그에게 전해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는 최 씨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