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구리엘, 징계 처분…믿었던 앙리마저? 한국인에 "옐로 치킨"
수원일보입력 2017.10.29 13:01업데이트 2017.10.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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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율리에스키 구리엘(휴스턴 애스트로스)이 동양인을 비하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
28일(한국 시각)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 휴스턴과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르빗슈 유에게 피홈런을 안긴 구리엘이 더그아웃에서 자신의 양 눈을 옆으로 잡아당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그에게 다음 시즌 첫 5경기의 출전을 제한하는 징계를 내렸다.
앞서 한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러시아 테니스선수 마리아 샤라포바도 국내 방송인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빈축을 산 바 있다.
당시 샤라포바는 방송인 노홍철을 "머리를 염색한 원숭이"라고 묘사한 데 이어 다른 출연진들을 보며 "코트 위의 원숭이들 같다"고 표현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또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전 축구선수 앙리는 앞선 경기에서 설기현과 경합을 벌이며 닭의 날갯짓을 흉내 내 이목을 모았다.
이는 동양인을 '노란 닭(Yellow chicken)'에 비유하며 조롱할 때 사용되는 제스처로 축구 팬들의 빈축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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