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무생, 생전 배우 반대했다 "자식은 좀 편안하게 살길 바랐다"
수원일보입력 2017.10.31 21:19업데이트 2017.10.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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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여러 매체가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보도해 부친 故 김무생이 회자되고 있다.
갑자기 숨을 거둔 그를 기리려 출연작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친이 생전에 그의 연기 활동을 싫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 내보낸 자료에서 그는 아들의 배우 활동에 대해 완강한 반대 입장과 함께 "배우로서 고통스럽게 살았기에 자식은 좀 편안하게 살길 바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본디 자식은 작게 보기 마련이라는데 아들은 배우할 그릇이 아니다"라면서도 "평소에 말도 안 걸던 아들이 허락해달라는 편지를 썼더라"라고 열정이 어마어마했음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배우에 대한 큰 열정으로 허락받은 연기를 이어가던 그의 사망 소식에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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