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하수종말처리장, 25일 시범 라운딩…장마 끝나는대로 개장
수원시가 하수종말처리장(화성시 태안읍)에 조성한 파3 골프연습장이 개장을 앞두고 25일 시범 라운딩 행사를 가졌다.
하수종말처리 시설을 지하화 하고 상부층을 복개, 유휴부지 1만여평에 조성한 파3 골프연습장은 9홀 규모로 100m홀 3개와 70∼80m 3개, 50∼55m 3개로 만들어졌다.
홀마다 그린주변에는 벙커 1∼2개가 설치돼 있으며, 해저드 3개를 만들어 놓았다.
이날 시범 라운딩에 참석한 시민 40여명은 "벙커와 해저드가 곳곳에 위치해 있고 그린이 좁아 샷의 정확도를 요구,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잔디의 경우 관리를 잘해 정규홀 못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수원시는 이날 시범 라운딩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장마가 끝나는대로 파3 연습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사용료는 평일 1인당 1만5천원, 주말과 공휴일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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