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라인 방해요소 '휜다리' 자가지방이식으로 교정과 개선 기대 가능

최근 건강미 있는 몸매가 미의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은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가꾸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신체 중 곧고 쭉 뻗은 다리는 몸매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같은 옷을 입어도 다리 라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좀처럼 맵시를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 또한 외부에서 봤을 때 당당하고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리 라인 관리는 중요하다. 

이러다 보니 이른바 휜다리나 오다리를 가진 이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콤플렉스를 토로하고 있다. 다리 모양이 곧지 않고 휘어 있기 때문에 다리 라인은 물론 전체적인 몸매라인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휜다리나 오다리는 양쪽 발목을 붙인 상태가 곧지 않고 다리 모양이 휘어 있는 형태로 골반이나 다리, 척추까지 정렬이 틀어져 발생한다.

이를 근원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꾸준한 노력과 스트레칭,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휜다리 교정 시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교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자가지방이식이 시행되고 있다. 

자가지방이식은 자가 지방을 흡입해 무릎아래 종아리안쪽 패어있는 부분을 채워 휜다리를 교정하는 방식으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비교적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다리 라인의 교정뿐 아니라 전체적인 몸매라인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다리에 이식된 지방의 무게가 휘어있는 반대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여 적절한 교정기 역할을 하는 원리를 지닌다. 시술후 다리 모양이 바로 곧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실제 휜다리 라인이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제이에스미의원 이제성 원장은 “지방이식을 통한 오다리 교정은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수술은 지방이식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