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방향 창원터널서 화물차 폭발…상주서도 유사 사고로 터널 안 불바다 됐었다?

(사진: YTN 뉴스)

김해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화물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2일 오후 1시 20분 무렵 일어났으며 주변에 있던 차량 9대에 불이 옮겨 붙었고 4명의 사상자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는 사건 발생 1시간 후에 진압됐으나 추가 피해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차량 폭발 사고를 접한 해당 도로 이용객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년에는 상주터널에서 유사 사고가 터널 내부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라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당시 상주터널에서는 시너를 실고 가던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폭발해 주변에 있던 10여대의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고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