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힐링 여행, 서귀포 맛집의 싱싱한 자연산 회로 입맛도 힐링

 

자연은 위로와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 산, 들,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러한 면에서 제주는 힐링으로 가득한 여행지다. 푸른 빛의 바다, 걷는 재미를 알려주는 산책로, 야트막한 오름과 우뚝 솟은 한라산, 탁 틔인 들은 그 동안 쌓인 생활의 피로를 스르륵 녹여준다.

11월의 제주는 하얀 가을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물들기 시작하는 한라산의 단풍은 신비한 가을 풍경을 제공한다.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음사 가는 길은 단풍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는데 삼각봉 주변, 탐라계곡의 오색단풍, 용진각 현수교의 단풍은 마음까지 울긋불긋 물들여 주는 듯 하다.

가을 축제에서는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방어축제는 방어 잡는 소리, 해녀들의 노래소리, 방어회 먹는 소리가 가득한 문화 축제다. 맨손으로 방어 잡기, 풍어제, 방어 요리 시식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 대포항의 주상절리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여행 명소다. 육각형 또는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주상절리의 풍경은 볼 때마다 새롭다. 중문관광단지 대포항에서 즐기는 바다낚시는 제주에서의 즐거움과 경험을 더해준다.

제주도의 가을은 물고기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도 맛이 좋아지는 시기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면서 먹는 싱싱한 회는 힐링 여행을 완성해준다. 제주도 서귀포 횟집인 ‘큰갯물횟집’은 바다뷰가 가능한 전망 좋은 횟집으로 탁 틔인 서귀포 바다를 바라보면서 신선하고 푸짐한 회 한 상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으로 알려진 이 곳은 남다른 바다전망과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 맛있는 회로 남북고위급 회담 시 남북한 장관급 회식이 이뤄진 장소이기도 하다.

식당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2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경을 훤히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 한 끼는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22년 전통의 제주도 중문 맛집인 ‘큰갯물횟집’의 진짜 인기 비결은 차원 다른 좋은 품질의 회와 스끼다시다. 제주도 중문 횟집인 이 곳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고기잡이 배를 소유하고 있어 청정 제주 앞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자연산 회를 먹을 수 있다.

고품질 회와 스끼다시는 예쁜 데코를 더해 더욱 맛깔스럽다.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사과샐러드와 문어, 개불, 통마늘, 갈치생선회로 만든 해산물 스키, 묵은지, 야채샐러드, 싱싱한 채소는 입맛을 돋워준다. 전복, 자연산미역, 연어샐러드, 전어, 돔껍질, 참소라, 한치회, 초밥, 전복, 홍합, 고등어구이, 쑥부침개 등은 정갈한 맛이 일품이다. 능선어라고도 부르는 구문쟁이는 능선어코스요리 4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매운탕은 바다의 맛을 가득 담은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가 가득 들어 있어 깊고 개운하며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바삭바삭한 튀김은 식감이 좋고 느끼하지 않아 더욱 맛있다.

제주도 서귀포 횟집 ‘큰갯물횟집’은 주차장이 넓어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 횟집 바로 옆에는 직영 펜션이 있는데, 고급스러운 엔틱가구로 인테리어를 해 호텔 이상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횟집 이용 시 펜션 이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명 감독과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