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승' 오버워치 월드컵, 누리꾼들 뿔났다…"블리자드 불매 운동해야 해"

(사진: 블리자드 홈페이지)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게임 강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5일 오전 6시에 진행된 오버워치 월드컵 결승전에서 캐나다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상대팀인 캐나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내용을 보여주며 4:1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블리자드 측은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지 않았으며 MVP 역시 실력보다는 인기투표순으로 선정해 많은 투표수를 받은 다른 나라 선수에게 돌아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블리자드 불매 운동 해야겠다", "블리자드 치사하다. 우승했는데 트로피 드는 장면에서 관중석으로 카메라 돌려버리고, 우승팀 인터뷰도 안시켜주고, 아예 mc만 비추고 한국팀 보여주지도 않네. 어제 미국이랑 경기 억지부릴 때 부터 알아봤다", "MVP는 인터뷰씩이나 해주면서 우승팀은 카메라도 제대로 안 잡아주더라 그리고 관객들 우리나라 좀 잘한다 치면 분위기 싸해지면서 야유보내는데 진짜 매너없다고 생각함", "진짜 블리자드 너무한다", "미국이란 나라도 정신수준 진짜 미개하구나 라는걸 깨달은 대회였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블리자드 측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