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마지막 함께하지 못한 정준영 "주혁이 형이 늘 거기가 짱이었다고..."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故 김주혁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한 정준영에 위로가 잇따르고 있다.

고인이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사망 당시 그는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오지로 떠났고 이에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그가 KBS 2TV '1박 2일'을 하차하게된 고인을 위해 유호진 PD와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앞서 두 사람은 17살 차이나는 큰형과 막내로 아빠와 아들 같은 사이를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공개된 대화 속 그는 "형이 '1박2일'하면서 가장 맛있다고 했던 곳이 있다. 거기서 먹은 돼지갈비가 맛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거기 돼지갈비가 부녀회에서 준비한 거라고 하긴 했는데 형은 늘 거기가 짱이었다고 한다"고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형이 거기서 넋 놓고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고인이 된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을 위해 돼지갈비를 사온 막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젊은 나이에 고인이된 그를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