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에게 영상편지 부치다 눈물 훔친 정준영 "형은 먼저 와줬는데…"

정준영 영상편지, 통곡 (사진: KBS2 '1박2일')

가수 정준영이 故 김주혁에게 영상편지를 부쳤다.

배우 김주혁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운명하며, '1박 2일' 동료들이 밤새 빈소를 지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일정에 따라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던 정준영은 뒤늦게서야 부음을 접하고 통곡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정을 앞당겨 지난 4일 귀국한 정준영은 방송을 통해 고인에게 영상편지를 부치며 결국 눈물을 훔쳤다.

그는 "주혁이 형은 내가 힘들 때 먼저 와줬는데 나는 형의 곁을 지켜주지도 못했다"고 자책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저미게 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고인을 응원해 온 누리꾼들로부터 위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