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KBS, MBC, OBS 방송에 나온 '60첩반상' 자랑하는 인천연안부두횟집

인천시가 월미도와 연안부두를 잇는 여객선 항로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월미도와 인천연안부두는 직선 상으로는 불과 1.5km 거리에 있지만, 중간에 내항이 자리잡아 차량으로 가려면 40분~50분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어왔다.
월미도와 10여 개 여객선 항로의 기항지인 연안부두가 뱃길로 연결될 경우, 이동이 더욱 편리해져 관광산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게 인천시 측 설명이다. 연안부두는 여객터미널뿐 아니라 해양광장과 종합어시장, 횟집거리, 해수탕거리, 유람선선착장·남항부두가 모여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코스로 인기가 높다.
유람선선착장 바로 앞에 조성된 해양광장은 약 9,900m²의 나무바닥 광장과 야외무대, 돌고래조형물, 음악분수대로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1995년부터 생기기 시작한 해수탕이 10곳에 이르는 만큼 힐링 해수탕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늦가을을 맞아 바다낚시를 즐기고 싶다면, 인천 연안부두 내 ‘바다쉼터’에 들려보는 건 어떨까. 바다 낚시꾼들에게 ‘황금어장’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한가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랑 받고 있다.
인천 바닷가에서 자란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연안부두 횟집거리도 주목할 만하다. 횟집거리는 상인과 관광객의 발길로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치며, 다양한 식당이 펼쳐져 있어 온 가족 외식 장소로 찾기 좋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가까운 충청도7호횟집은 ‘KBS VJ특공대’, ‘생생정보통’, OBS ‘오! 이 맛이야’에 이어 지난 8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인생역전의 명수’ 코너에서는 7종 해산물이 담긴 충청도7호횟집의 인기메뉴 ‘무지개덮밥’이 전파를 탔다.
무지개덮밥은 광어회와 산낙지, 전복, 멍게, 가오리무침, 오징어볶음, 소라무침 총 7종의 해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낸 특제 메뉴다. 이 메뉴는 인천연안부두 60첩반상 가격 대비 양이 풍부한 만큼 가성비 만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청도7호횟집에서는 푸짐한 스페셜회와 다채로운 해산물 스끼다시 60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도미, 우럭, 놀래미로 이뤄진 스페셜회는 기본 스끼다시에 전복, 멍게, 해삼 등의 해산물이 2접시씩 제공돼 단체 손님들의 외식메뉴로도 제격이다.
또한 스끼다시 60종은 살이 꽉 찬 쫄깃한 맛의 ‘랍스터’와 ‘장어양념구이’, ‘연잎밥’, ‘해파리무침’, 새콤달콤한 ‘물회’ 등 주변 인천연안부두 횟집에서 쉽게 보기 힘든 메뉴로 이뤄져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는 게 식당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수많은 공중파 방송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충청도7호횟집은 상 다리가 부러질 것 같이 가득 차려진 해산물 스끼다시 60종과 신선한 회로 60첩반상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맛있다는 손님들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