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이 트럼프 美대통령에 돌직구를 시전했다.
 
7일 트럼프가 방한 일정을 잡은 가운데 4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김어준의 미 대통령 언급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김어준은 "미디어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 대통령 뉴스를 대하는 국민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그는 관종(관심종자)이라고 생각한다. 관종에게는 무플이 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한 정신과 전문의는 "그가 어렸을 때 ADHD가 아니었을까 싶다. 부주의는 자꾸 깜박하며 잊어버린다"고 덧붙여 현장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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