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회연설' 참석한 조원진, "이거 놔라" 4대1 몸싸움 벌인 이유는? '박근혜 석방 피켓' 들고…

(사진: SBS 뉴스)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화제다.
 
8일 조원진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되기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조 의원은 제재하며 밖으로 끌고 나가는 방호원 4명에게 "이거 놔"라고 반말을 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그렇다면 그는 왜 1인 시위를 벌였을까?
 
이에 대해 지난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이규택 전 4선의원이 전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조 의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규택 전 4선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국빈방한 환영 및 제24차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정치투쟁선언지지 태극기집회에 참석, "문재인 정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핍박하고 지금 감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죄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을 좀 해달라"며 호소했다.
 
이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 박근혜전 대통령을 석방해달라'라는 인터뷰를 백악관 이메일을 통해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국회연설서 박근혜 석방 피켓을 들고 참석한 조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을 중단하라"라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