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센스] 700시간의 기다림, 인천 송도 숙성고기 전문 정육점

 

최근 각종 언론매체들이 숙성 고기의 우수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숙성 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고기는 대체로 도축한 뒤 일주일 정도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숙성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기간을 더 늘려 숙성을 한다면 고기의 경직이 풀리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고기로 거듭난다고 한다.
 
따라서 지방이 적은 고기도 숙성을 통한다면 고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고기 못지않은 육질을 갖는다. 이렇듯 저지방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숙성고기 전문 정육점이 인천 송도에 오픈했다.

인천 송도 숙성고기는 돼지와 소고기를 분류하여 그들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숙성시킨다.

소고기는 '드라이 에이징(건조 숙성)'이라는 기법을 사용한다. 드라이 에이징은 1도 정도 온도와 75~80%의 습도를 유지하는 공간에 고기를 두고 환풍 시키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고기 특유의 잡내가 제거되고, 글루탐산이 10배 이상 증가돼 고소한 맛이 난다.

돼지고기는 '미네랄워터'를 사용하여 고기를 숙성한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4%에 불과할 정도로 비중이 낮지만, 체내에 합성될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인천 송도 숙성고기의 돼지고기는 미네랄워터를 통해 숙성되었기 때문에 영양가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된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숙성고기 전문 정육점은 인천 송도마트옆 글로벌시티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