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담양 메타프로방스 안에 위치한 떡갈비 맛집


색색의 물들어가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청명한 공기와 푸른 하늘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단풍이 본격 들기 시작하는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국내 대표적 힐링 여행지인 담양을 방문해 보자. 담양을 대표하는 메타세콰이어길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방문객에게 전하고 있다.

1974년 조성된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늘어선 국내 최고의 가로수길이다.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영화나 TV CF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메타세콰이어길 맞은편에는 담양의 또 하나의 명소인 담양의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가 위치해 있다.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방스 내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즐비해 있다. 대표적으로 떡갈비 한정식집인 ‘명가정’을 추천할 수 있다. 명가정은 담양 메타프로방스 근처에서 유일하게 떡갈비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담양 맛집으로도 통하는 명가정은 15년째 정갈한 상차림과 자극적이지 않는 한상차림으로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명가정의 반찬들은 직접 가게에서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라가기 때문에 정성을 느낄 수 있다.

멀리서 담양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전라도 한정식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먹는 즐거움을 전하면서, 재방문율 또한 높으며 메타프로방스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떡갈비가 아주 부드럽고 간도 좋다. 떡갈비에 죽순초무침과 명이나물을 함께 싸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이곳 사장님의 설명이다.

또한 명가정에서 빼놓을 수 있는 것이 대통밥이다. 대통밥에 밑반찬과 함께 먹으면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한우떡갈비는 특히 만족도가 높아 이곳을 찾는 식객들은 음식으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명가정은 기존에 설렁탕, 육개장 전문으로 높은 경력으로 운영했던 가게를 확장이전해서 현재는 담양을 대표하는 떡갈비한정식, 대통밥한정식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