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잊을 수 없는 제주의 맛, 제주시청과 동문시장 맛집에서 즐기는 고등어회

 
20~40대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익스피디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연휴에 가장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1위로 제주도(151건)을 꼽았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제주도에서는 올레길, 성산일출봉, 천지연 폭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또 여미지 식물원, 테디베어 박물관 등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을 가더라도 제주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다.

자연 경관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제주에 있는 숨겨진 음식점을 찾아 가서 식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제주 여행의 꽃이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원담’은 고등어 회, 방어 회 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단골이 많은 제주시청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문 받은 즉시 살아있는 고등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회로 떠 제공하여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함께 제공되는 반찬도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고등어는 까다로워서 잡자마자 바로 죽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요리한다. 이러한 이유로 육지에서는 고등어 회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데 제주도에서는 신선한 회로 먹을 수 있어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공항에서 가까워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점도 단골을 끄는 데 한몫 한다. 한 번 왔던 여행객들이 다음 번 여행 때 공항 근처에서 ‘원담’을 찾게 되는 것이다.

또한 동문시장 맛집 ‘원담’은 오후 6시 이후부터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차량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이 별로 없는 제주지만 이곳은 새벽 1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11월 30일부터는 ‘2017 제주 모슬포 최남단 방어축제’가 4일간 열려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