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물결 이어져…주진우, "지금 아니면 영영"

(사진: YTN 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국을 반대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이 전 대통령은 지 각료 및 바레인 주재 외교사절 등 고위공직자를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성장 비결은 교육과 국민의 단합된 힘'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 해외로 떠난다.

이런 이유에는 11일(오늘) 구속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과거 재임 시절 그에게서 인터넷 댓글 조작을 지시받았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국금지'라는 글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10년 동안 이 전 대통령을 쫓아다니며 비리 의혹을 파헤친 것으로 알려진 주진우 기자가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전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주 기자는 "단군 이래 최대 사기꾼"이라고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흔일곱 이명박이 건강하게 테니스칠 때 감옥에 보내야 한다"며 "바로 지금이 아니면 영영 이명박을 못 잡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