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누적 관객수가 650만을 넘어섰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50만을 넘어서면서 역대 청불 영화중 세 번째로 많은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영화감독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상업영화를 내놓은 강윤성 감독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상상도 못했다. 그저 영화 한 편만 만들면 감사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관객 분들께 사랑받고, 상까지 받으니 실감이 안난다"고 밝혔다.
특히 악당 역을 맡은 윤계상은 앞서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처음 해보니 마음이 안 좋더라. 집에 가면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영화를 보시면 신이 별로 없는데 과연 어떻게 나쁜 놈처럼 보이고 무서워질 수 있을까 섬뜩하게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영화도 거의 그런 영화들을 다 봤다. 시간을 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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