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반복되는 일상 속,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원형탈모이다.

남성호르몬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만 생각했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영양상태, 만성피로, 외상, 잘못된 식습관, 흡연, 음주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하면서 중장년층뿐 아니라 20대, 30대의 젊은 남녀의 탈모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원형탈모는 경계가 분명한 원형, 타원형의 병변이 발생하며 단순히 두피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신경계와 호르몬계의 스트레스 반응이 정상적이지 못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모발이 빠지면서 형성된 부분의 개수, 범위를 기준으로 단발성, 다발성, 사행성, 범발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 번 발생하면 처음 시작된 곳은 물론 두피, 눈썹, 턱수염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심해질 경우 머리전체의 모발이 탈락하는 전두 탈모증이나 몸 전체의 모발이 빠지는 전신탈모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환이 바로 원형탈모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원인과 개인의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며 스트레스 요소를 줄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다. 또한 충분한 수면시간과 휴식시간이 필요하며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등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원형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관리 방법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두피원인 진단검사, 소변중금속 탈모환경 검사, 모발 미네랄 탈모원인검사를 통해 탈모의 발병 원인을 파악한 뒤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 및 영양상태 등을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산 NB의원 탈모클리닉피부과 기문상 원장은 "원형탈모의 경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때문에 근본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또한 치료를 미루면 비용이나 기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탈모치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의료진을 찾아 상담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