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도전하는 최상위권 성적 그룹 재수생, 기숙학원 문의 증가

명문대 입학에 도전하는 최상위권 성적 그룹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문의 사례가 늘고 있다. 내년도 수능에 도전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내에 일찌감치 학업에 매진하기 위해서다.

겨울방학 기간, 재수를 마음 먹은 학생들은 대입 직전 들떠 있는 친구들을 보며 어수선한 기분에 사로잡히기 쉽다. 이러한 감정을 다잡기 위해 기숙학원에 들어가 공부에 매달리겠다는 각오를 세우기도 한다.

13일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상위권대학 수험생들의 재수 등록 문의가 증가하면서 의대 전문 기숙학원,서울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전문 기숙학원에 대한 인터넷 검색 사례 또한 늘고 있다.

양평비상기숙학원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정시 지원 경향에서 의대 및 상위권대학이 강세를 보여왔다"며 "한 문제의 실수가 상위권대학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며, 한 문제 때문에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재수 선행반은 상위권 대학의 꿈을 가지고 문을 두드리는 수험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는 매니징 시스템, 소수 정예로 꾸려진 반 편성, 이동 수업 및 클리닉 수업에 의한 취약 부분 집중 강화 등을 통해 의대 및 상위권대학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과목별 취약부분 해결 전략, 입시 컨설턴트의 학습 방향 설정, 학습 매니저의 지속적인 점검, EBS 및 서울대 출신 강사의 수업, 심리안정 상담을 통한 자신감 및 집중력 강화, 매 주말 실시되는 모의고사형 테스트 등을 통해 상위권대학 합격 선을 넘길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9 양평 비상에듀 대입 기초반은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 기간은 오는 12월 17일부터 9주 간, 2차는 12월 30일부터 7주 간이다. 모집인원은 서울대·의·치·한의대반 20명, 연세·고려대반 20명, 성균관·한양대반 20명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