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병원 재단 뒤늦게 사과, 장기자랑 실체 "환자 앞에서 다리 벌리고…" 충격적
수원일보입력 2017.11.15 00:13업데이트 2017.11.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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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재단이 장기자랑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 의사를 전했다.
14일 성심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일송학원(한림대재단)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논란이 된 모든 사안에 대해 더는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병원 내 간호사들이 선정적인 의상과 춤을 강요당했다는 사실이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퍼져 논란이 됐다.
당시 한 간호사는 "간호하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 앞에서 배를 드러내고 바닥에 눕거나 다리를 벌리는 등의 동작을 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간호사 또한 "짧은 바지를 입고 장식을 한답시고 가슴 쪽엔 가위질을 내서 파이게 한 옷을 입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성심병원 재단이 뒤늦게 사과함에 따라 사태는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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