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윤은혜 복귀, 표절 의혹에 여전한 비난 여론? "인정받으려 앞뒤 분간 못한다"

(사진: 동방TV '여신의 패션')

15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배우 윤은혜가 출연해 십 이년 만에 국내 예능에 복귀했다.

이날 그녀가 연예계 활동 이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며 지난해 숨진 반려견을 언급하며 오랜만의 활동을 알렸지만 그녀의 예능 복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안 좋게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2년 전 그녀는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국내 디자이너 옷을 표절한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

당시 그녀의 우승 이후 자기 옷이 표절됐다는 이야기를 지인에게 들은 해당 디자이너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그녀는 한동안 침묵으로 일관한 뒤 100일 정도가 지나 "심려를 끼쳤다"라며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떤 내용이 그런지 언급하지 않고 물 흐르듯 넘어가길 바라는 진정성 없는 태도에 대중들을 실망감을 느꼈고 이에 대해 아무 말 없이 넘어가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과거 MBC '궁' 미술 담당 디자이너가 "그녀는 스타가 되려는 욕망과 예술적 재능에 대한 인정을 받고자 앞뒤 분간을 못 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국내 복귀에 시동을 건 그녀가 표절 사건과 관련해 진정성 없는 태도를 고수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