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화재, 현장 제보 "연기로 앞이 안 보이고 탄내 진동"

(사진: JTBC 뉴스)

16일 여러 매체가 "오늘 오전 서울교대에서 화재가 일어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사십 분 만에 진화됐다"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교내에서 새로 짓던 건물에서 시작된 화재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다행히 진압된 화재가 당시에는 생각보다 심각했던 것으로 제보돼 궁금증을 전하고 있다.

이날 출근 도중 목격한 직장인들은 "출근할 때 엄청 연기가 나더라"라고 언급했고 근처에서 근무하던 한 누리꾼은 온라인 계정에 "오전 9시 후 연기가 올라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작성자는 "앞이 안 보일만큼 엄청난 연기였는데 그후로도 헬기가 물을 엄청 퍼나르더라"라며 "얼마나 심했는지 우리 사무실까지 탄내가 진동했다"라고 덧붙여 사태의 심각성을 가늠하게 했다.

실제로 제보 영상 속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로 빠르게 많이 피어올라 충격을 자아낸 가운데 아직도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어 추이를 지켜보는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