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암 환자가 외과적인 수술이나 마약성 진통제 약물치료를 하기 이전에 시행할 수 있는 통증 치료 방법으로 암환자의 암성 통증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시술 중 하나로 페인스크램블러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페인스크램블러 장비는 2009년 FDA승인을 받은 통증치료 장비로 미국의료협회(AMA)에서 신의료기술코드(CPTⅢ)를 획득한 암 통증치료 의료장비다.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 인정을 받은 상태이며, 미국 엠디앤더슨 통증의학과 및 존스홉킨스 의대에서도 통증치료 방법으로 사용 중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과 120여개의 일반 병의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암 통증 치료 방법이다.
페인스크램블러는 환자의 통증 부위에 패드를 부착해 뇌로 무통증 신호를 보내 통증을 느끼게 했던 신경전달 물질의 양을 줄임으로써 통증을 조절하는 원리를 지녔다. 약물, 주사 등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병행하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환자의 심리적, 정신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암 수술, 항암치료 후에 암 환자의 통증치료와 심리적 안정을 통한 건강회복은 암 진단과 수술, 회복 등으로 지쳐있던 심신을 건강했던 신체로 되돌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암 수술 후나 항암치료 후 회복 전문 의료기관인 한신의원에서는 독일의 고주파온열암치료 기기인 셀시우스-TCS와 페인스크램블러-NPC3를 도입해 암 수술 후 서울 다수의 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서울서남부권 암 집중면역 치료 및 고주파온열치료와 통증치료(페인스크램블러)가 동시에 가능한 암 치료병원, 요양병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신의원은 이 외에도 친환경적인 실내 환경과 편의시설에서 이루어지는 힐링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환자 맞춤케어를 통해 환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용이하여 편리하도록 전반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한신의원 관계자는 "암 환자 발생률은 늘어나고 있지만 생존률은 늘어나는 만큼 수술 후 치료를 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암 환자를 위한 맞춤식 케어로 환우들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