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한 때 170억원까지 나갔다"…기자 중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이유는 무엇 때문?

(사진: tvN '인생술집')

주진우 기자가 화제다.

16일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자신과 둘러싼 소송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송이 엄청 많이 걸려 있는데 현상금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그는 "2002년부터 기자 중 최고의 몸값. 한 때는 170억원까지 갔다"며 "한 종교 단체에서 소송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는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현재 30~40억원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CBS '시사자키'를 통해 자신에게 걸린 소송에 대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정관용 교수가 "책 날개를 딱 펴니까 본인 소개를 '자칭 최고 몸값의 기자'라고 소개했어요. 월급이 그렇게 많냐"는 묻자 "소송가액이 그렇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소송에 걸릴 힘 있는 기관, 종교단체 이런 데는 기사를 안 쓰려고 한다. 그래서 저는 좀 열심히 써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소송 걸릴 기사만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패소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형사소송에서는 한 번도 지지 않았는데 민사소송에서는 두 건 진 것 같다"라며 "명예훼손에 관한 손해배상이었는데 20억원 손해배상에서 1% 져서 2천만 원을 물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