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를 보고 왔다며 혼자 있던 여성을 폭행 및 강제추행한 후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달 30일 밤 9시 30분경 35살 P모씨(35ㆍ무직ㆍ주거부정)는 구인광고를 보고 영통구에 소재한 한 버섯농장에 갔다가 피해자 S모(20ㆍ여)씨가 혼자 있자 협박하며 폭행을 가했다.
이어 피의자 P모씨는 피해자를 강제추행하기까지 했으며 현금 4만여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남부경찰서 강력팀은 피해자가 진술한 인상착의와 피의자가 사용한 휴대전화번호 등을 통해 피의자의 신원을 확보하고 27일 오전 9시께 수원역 앞 노상에서 P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P모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범죄사실이 없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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