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여행] 향토요리 전문가의 노하우로 맛낸 안면도 게국지 맛집

 

가을 사진 명소들이 인기다. 각종 SNS를 통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가을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에는 양주 나리공원, 경주 첨성대 인근에는 핑크뮬리가 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안면도 가볼만한곳으로 태안 안면도 청산수목원이 있는데, 이곳은 서양 억새로 불리는 팜파스그라스와 수련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 때문에 청산수목원은 오는 11월 26일까지 ‘팜파스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하늘 향해 높이 뻗은 팜파스그라스가 뭉게구름처럼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과 형형색색의 수련 꽃이 곱게 핀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수목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겼다면 이제 지역의 고유 음식을 식도락 여행을 즐길 차례. 태안 안면도에서 가장 먼저 꽃게요리를 시작한 원조 식당으로 손꼽히는 ‘일송꽃게장백반’을 찾아가보자.

‘일송꽃게장백반’은 충남의 향토음식 게국지를 비롯해,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꽃게요리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찜, 조림, 탕 등의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태안이나 안면도 인근 지역에서 잡은 암꽃게를 오직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서 꽃게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밑반찬 역시 집에서 가족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방부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만들어 깔끔하고 단백하다.

이러한 노하우로 안면도 게국지 맛집으로 소문난 ‘일송꽃게장백반’은 KBS, MBC, SBS, 조선일보 등 언론매체를 비롯해 KTX와 KAL 기내지 여행집, 전국 음식점 책자 작가들도 인정한 식당이다.

또한, 김옥란 대표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팔도손맛 ‘김옥란의 손맛을 배우다’로 충청남도 최고의 향토요리 전문가로 출연해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