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가까워진 겨울과 함께 어느덧 성큼 코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은 계속해서 숱한 화제를 낳으며 세계인의 축제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더욱 증대되는 가운데, 개최지역 중 한 곳인 강원도 강릉시 또한 겨울 여행 최적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강릉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갖가지 동계올림픽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조형물 전시장과 4D영상 상영, VR체험 등으로 얼마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다.
강릉은 동계올림픽 관련 코스를 제외하고도 볼거리가 넘치는 관광지이다. ‘강릉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 경포대와 경포호는 동해의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자연 경관을 음미하기에 충분한 장소다. 또 ‘구름 위의 땅’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드넓은 밭, ‘안반데기’도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좋은 ‘힐링’ 장소가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강릉은 역사적인 유적 또한 두루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조선의 대표적인 학자 이이와 신사임당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선교장과 오죽헌은 영동지방 제일의 고택으로 드라마 2017년 방영도니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충효비, 정각, 사찰 등 여러 조선시대 유적부터 고려시대의 유적인 대공산성, 관음리 오층석탑, 신복사지 삼층석탑 등 각종 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경험을 하기에 알맞다.
이렇게 평창동계올림픽과 더불어 각종 볼거리가 풍부한 강릉은 다양한 볼거리만큼이나 먹거리 또한 다채롭다. 그 중에서도 관광객과 현지인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동해의 대표적 음식은 ‘곰치국’이다.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속을 따뜻하게 덥혀 줄 강릉 곰치국은 특유의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 추운 계절에 먹기에 든든하고 적합하다. 동해바다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강릉 곰치국의 생생한 현지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항구곰치국’을 주목해보는 것이 좋다.
곰치국과 매운탕, 생선구이까지 겸하고 있는 강릉 주문진항 맛집 ‘항구곰치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풍미와 만족스러운 곰치 함유량으로 유명한 곳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 강릉을 방문할 때 꼭 가보아야 할 식당 중 하나로 추천할만 하다. 실제 강릉 지역 고객들도 즐겨 찾는 소문난 강릉 곰치국이다.
대표 메뉴인 곰치국과 함께 ‘삼숙이매운탕’, ‘생선구이’ 또한 메인 메뉴다. 기본 반찬이 정갈하고 간이 잘 배어 속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인근에 맛이 좋은 건어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항구건어물 판매장이 위치해 있어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한편, ‘항구곰치국’은 이른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 8시까지 운영하며 테이블 수 총 12개로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현재 객실 6개의 독채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문의 후 함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