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하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피임을 하지 않고 부부관계를 했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난임으로 진단하며, 난임 환자는 지난해 22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난임의 원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있으므로,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아서 임신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만들면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할 수 있다.
임신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여성은 조경(調經), 남성은 양정(養精)이다.
조경(調經)은 월경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으로, 월경주기가 규칙적이고 적당한 양과 적당한 기간 그리고 월경통이 없는 상태가 되면 난소와 자궁이 건강해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기본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정(養精)은 정(精)을 보존하고 기르는 것으로 건강한 정자를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흡연, 과도한 음주, 과로, 비만은 정자 형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므로 금연 절주하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며 음낭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한방 부인과 전문의 자윤한의원 평촌점 김현주 원장은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비 엄마, 아빠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월경과 관련된 증상, 건강상태, 체질에 따라 난임의 원인을 진단하고 난임의 원인에 따른 한약, 침구치료, 약침 등으로 균형 잡힌 건강 상태를 만들고 생식기능을 강화하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논문을 통해 한방 난임 치료가 자연 임신율 향상과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성공률을 높인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며 "한방 난임 치료를 하면서 생식기능이 향상되면 월경이 정상화되고 수족냉증, 피로감 등이 호전되며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전했다.
[도움말= 자윤한의원 평촌점 김현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