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제2의 장성우…논란 거센 이유? "칭찬하던 야구 관계자에 XX라니" 충격
수원일보입력 2017.11.20 17:34업데이트 2017.1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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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많은 매체가 "한화 이글스 김원석이 팬에게 야구 생활을 돕는 이들과 대통령을 저격하고 지역 감정까지 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적으로 연락하던 팬에게 그는 이상군 전 감독대행을 비롯해 치어리더, 팬을 향해 안 좋은 표현을 썼고 야구인으로서 주위 인물 뿐만아니라 지역 감정까지 건드리는 발언 혹은 대통령 비난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년 전 한화 투수 유망주로 입단한 그는 이렇다할 모습도 못 보인 채 야수로 포지션까지 바꿨으나 팀에 선택되지 못해 쫓겨난 뒤 군대를 다녀와 아마추어 리그를 뛰다 지난해 다시 부름을 받고 올 시즌부터 가능성을 터뜨렸다.
시즌 초 공수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팬들을 끌어모은 그는 야구 관계자들조차 중계 중간 칭찬을 할 정도로 귀감이 되던 선수였다.
그러나 시즌이 멈춘 현재 그가 팬으로 추측되는 인물에게 야구 관계자를 비롯한 국가 원수까지 비난한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어떤 조치도 안 취하고 있어 '제2의 장성우'로 굳혀지고 있다.
사실상 인정한 건지 입장이 안 나온건지 불확실한 가운데 김원석으로부터 어떤 피드백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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