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 논란' 워마드 유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당황 "하이, 예스…"

워마드, 아동 성폭행 논란 (사진: 워마드)

여성 웹 커뮤니티 '워마드'의 한 유저가 소아 성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워마드의 유저로 활동 중인 A씨는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수면제를 먹인 남아를 추행했다"는 글을 남기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A씨는 자신이 보육 중이던 남아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그가 잠들자 성추행하며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가 워마드에 남긴 글과 정황을 추적해 신상을 밝혀낸 누리꾼들은 이 같은 사실을 현지의 피해 아동 부모에게 알리는 데 성공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집에 들이닥쳤고, 유튜브를 통해 방송 중이던 A씨는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하이, 예스"라는 대답을 반복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A씨가 "X먹어 달라고 벌렁 누웠나? 어린 게 발랑 까졌네"라는 글을 SNS 계정에 남기며 현지 아동의 모습을 도촬한 사진을 게재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