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든든한 닭 반 마리 칼국수


코끝을 빨갛게 물들이는 추위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점차 두꺼워지고 있다. 예년보다 더 낮은 온도를 보이는 날씨에 아침 일찍 나와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두꺼운 옷 속에 몸을 꽁꽁 감춘 채 길을 나서고 있다.

급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진 날씨 덕에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두꺼운 옷차림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 메뉴를 고르는 손길도 신중해 졌다. 그냥 배만 채우기 위해 메뉴를 고르기보다는 따듯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메뉴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났다. 여기에 좋은 재료를 첨가해 건강에도 좋은 보양식을 판매하는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오랜 대기시간에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 맛집 '파주닭국수'도 이러한 맛집 중의 하나이다. '파주닭국수'는 커다란 그릇에 닭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칼국수를 푸짐하게 담아 내 든든함을 자랑하고 있는 파주 금촌 맛집이다. 일반적인 칼국수와는 다르게 볶은 야채를 사용해 진한 불향을 느낄 수 있으며, 닭 육수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아주 저렴한 가격대인 8천원 대로 판매하고 있어 보양식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에, 가성비 좋은 파주 아울렛 맛집, 파주 헤이리 맛집으로도 꼽히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파주 3대맛집으로 불리는 파주닭국수는 최근 신메뉴인 들깨닭국수, 들깨닭국, 전복닭국수가 큰 사랑을 받아 손님이 크게 늘었다. 주변 헤이리 마을이나 파주 아울렛을 찾았던 손님뿐만 아니라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크게 늘어 대기가 긴 편이니 피크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