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생산ㆍ출하 모두 증가

통계청 경기사무소, 백화점 판매액 감소ㆍ대형할인점은 늘어

지난 5월중 도내 생산과 제품 출하, 제품 재고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화점 판매액은 감소한 반면 대형할인점의 판매액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경기사무소가 발표한 '5월중 경기지역의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작년에 비해 16.1% 증가했으며 제품출하 9.4%, 제품재고는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산업생산은 사무회계용기계, 음식료품, 기계장비 제조업 등에서는 감소했으나, 전자부품 및 영상ㆍ음향ㆍ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제조업 등의 증가로 전체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제품출하는 전자부품 및 영상ㆍ음향ㆍ통신, 기타 전기기계, 조립금속 제조업 등에서의 증가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또한 제품재고는 음식료품, 기타전기기계, 기계장비 제조업 등에서는 감소세를 보였고 전자부품 및 영상ㆍ음향ㆍ통신, 자동차, 화학제품 제조업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7.7% 증가세를 보였다.

대형 소매점 판매동향을 보면 전년대비 5.2%, 전월대비 3.1% 증가했다.

백화점부문의 판매액은 내수침체로 전월에 비해 0.3%, 전년동월 대비 3.3%로 감소했다.

또한 대형할인점 판매액은 가정의 달 영향으로 선물용품 등의 수요증가로 인해 전월대비 4.7% 증가,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9.3%의 증가를 나타냈다.

한편 도내 5월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에 비해 190.9%, 전월대비 180.2%로 큰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