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서 벌어진 '분신 소동', 서울역서도? 몸에 쇠사슬 묶고 …
수원일보입력 2017.11.21 20:43업데이트 2017.11.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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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한 남성이 휘발유를 든 채 편의점을 찾아가 소란을 일으켰다.
21일 오후 1시 10분 무렵 A씨가 부산 남구의 한 편의점을 방문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난동을 부리다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소동을 일으킨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었고, 약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A씨의 재정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과거 서울역에서는 한 남성이 금전 문제로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른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라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빚 독촉을 이기지 못한 이모 씨가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쇠사슬로 몸을 묶은 상태에서 스스로 불을 질러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모 씨가 보험의 수급자를 동생 앞으로 돌리고 휘발유통, 압축연료 등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미뤄볼 때 매우 치밀하게 계획된 사건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대중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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