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택시, 초등학교서 벌어진 조롱 사태에 피눈물 흘린 교사들 "(性) 달라면 줄래?"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성희롱인 진달래택시 발언을 한 초등학교 교장이 복직해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성희롱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초등학교 교장 A씨가 지난 20일 복직했다.

지난 8월, 지나친 성희롱 발언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이후 이에 불복해 3개월 감경처분을 받은 A씨가 지난 20일 학교에 복직해 연일 화제다.

A씨는 지난해 교직원들 회식자리서 '진달래택시'의 속뜻을 알려주겠다며 성희롱 목적이 다분한 농담을 건넸고 이에 수많은 교직원들이 교육청에 A씨를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A씨가 교직원들에게 건넨 말의 속뜻은 "진짜 달라면 (性) 줄래? 택도 없다. X발"로 회식 자리에 있던 수많은 교직원들은 속으로 피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성희롱 목적이 다분한 발언을 일삼은 것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폭언을 지속한 A씨가 학교에 복직한 사실이 알려져 수많은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