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서 수원시장이 모범 공익요원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달 30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공익근무요원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 산하 각 부서에서 행정보조, 교통질서계도, 상수원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익근무요원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용서 시장은 "공익근무를 단순히 군복무를 대신하는 수동적인 인식을 버리고 사회적응을 위한 훈련과정이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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