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부터 강릉 답사에 나서는 이들이 늘며 강릉시 맛집과 숙박시설은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강릉은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아니다 하더라도 기존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강릉은 지역 특성상 오염되지 않은 심산계곡이 많아 산에서 머루나 다래, 호두, 가래 등 풍성한 열매가 열리며, 해안가에서 나는 여러 가지 수산물, 특히 조개나 오징어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음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영양가가 풍부해 건강에 좋으면서도 맛있기까지 한 족발과 보쌈 또한 유명하다. 족발은 돼지의 발 부분 살을 익혀 기름을 뺀 한국 음식으로,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도 도움을 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있는 음식이자 국민야식이기도 하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혹은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 순례 차 강릉에 방문한 이들이라면 현지인 단골 손님이 많다고 알려진 '오감만족 본점'에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지역주민들이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 곳은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하는 족발과 통영굴보쌈 전문점으로 돼지 특유의 잡내를 잡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감만족 본점’ 만의 ‘오감세트’와 ‘만족세트’ 메뉴는 족발과 불족발, 통영굴보쌈, 그리고 샐러드족발을 함께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지널 족발과 통영굴보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보족세트’ 메뉴도 있다. 이외에도 훈제보쌈이나 막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며 각종 주류도 구비하고 있어 술자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더불어 테이블 간 거리를 충분히 두어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 메뉴 포장 및 배달이 가능해 집이나 밖에서도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족발과 통영굴보쌈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족발과 함께 나오는 야채는 친환경 야채를 사용하며, 비용대비 푸짐한 양으로 강릉 현지인들에게 가성비 높은 족발집으로 유명하다.
한편 ‘오감만족 본점’ 은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강릉아이스아레나,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하키센터, 강릉컬링센터 등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들이 차로 약 9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