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전날 수술한 수험생의 눈물 "외국인 병실인데…"

(사진: YTN 캡처)

2018학년도 수능 전날 수술한 수험생이 극적으로 시험을 치렀다.

2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수능 전날 복통을 호소하던 수험생 A양이 응급 수술을 마친 후 VVIP 병실에서 수능을 치렀다.

이날 A양이 시험을 치른 VVIP 병실은 평소 외국인 환자가 머무는 특별 병실로, A양의 수능 시험을 위해 하루를 비운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병원 측은 시험이 끝난 후 쉬는 시간마다 A양의 몸상태를 체크, 보다 안전하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였다.

특히 병원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시험을 치룬 A양의 장래희망이 의료업계에 종사하는 직업인 것으로 알려져 현재 온라인에서는 A양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